제주도 여행시 항상 차량 렌트를해서 왔는데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하고 싶어서 전기자전거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 전기 자거는 처음 타보았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타는법과 코스 설명을 해주었다
(처음 타는거라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두발로 하이킹 이용시 가장좋았던 점이
중간에 반납이 된다는거다 (반납 픽업비용 없음)
사장님과 상의후 반납장소 지정해서 반납가능했다
동생과 나는 3일동안 해안도로 일주를 하기로했는데
반납하는거에 심리적 부담감이 없어서 이쁜 커피숍에서 멍때리기도하고
경치 좋은곳에서 낮잠 자면서 쉬엄쉬엄 갔다
결국 완주를 못했다는 핑계로 다시 제주도 여행을짰고
2번째 두발로 하이킹을 이용했다(사장님 우리 기억하고 있었음;;;)
완주하고 느낀점 -꼭 전기자전거로 빌리자
제주도가 생각보다 언덕이 많다 그냥 자전거 빌렸으면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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