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0대 아줌마와 고딩 2명의 제주도 자전거 여행.
걱정 많았는데 좋은 사장님 덕에 여행 무사히 잘 했습니다.
일단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대여로도 다른 곳과 비교 안되게 저렴했어요.
그런데 자전거 상태는 정말 최상이었어요. (새로 들어온 새 자전거 세대를 초짜인 저희에게 대여해 주신 배포 큰 사장님!)
저희가 빌리 자전거가 모두 새 자전거로 하루 70키로까지 씽씽 달릴 수 있었어요.
무리한 여정 잡은 저희 때문에 사장님이 협재까지 데려다 주시느라 고생도 하셨네요.
나중에 서귀포시에 반납도 무료로 해주시고 여러 모로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입니다.
전기자전거 여행 강추입니다.
사장님 남은 서쪽 여행할 때 또 연락 드릴게요^^